[이데일리 임현영 기자]
현대자동차(005380)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‘베뉴’ 출시를 기념해 시승 이벤트 및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.
총 80명을 선정해 4박 5일 동안 베뉴의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.
여기에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‘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’ 초대권(레벨1·1매)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.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전문가와 함께 운전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△긴급 제동·회피 △슬라럼 주행 등 다양한 드라이빙 스킬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.
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. 전국 현대자동차 시승센터 및 영업점,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베뉴를 시승한 뒤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.
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을 선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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